안녕하세요~ 유니크박사입니당!
주말은 다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날 바짝 추워지더니 눈까지 왔네용 ㅠ
다들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세용!😢
코로나를 뒤로하고! ㅎㅎ 저는 다시 3편에 이어
셋쨋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무엇을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당! 전편을 못보신 분들은
제 블로그 들어오셔서 읽고 오시면
꿀팁 얻어가실 수 있습니당~~ㅎ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용???
저희는 점심을 먹고 럭키몰로 걸어왔습니당!
대형마트라고 생각하시면되용!
가서 기념품도 사고 과일도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고
좋습니당 ㅎㅎ 밖은 너무 더운데 시원한 곳에
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씨엠립에 오면 다들 여기 들려서 기념품을
왕창 사서 돌아가실거에용! ㅎ
전 이번에는 다낭처럼 많이 사기보단
선물 줄 것만 조금 샀어용 ㅎ 베트남에서 다 사보니
기념품에 대해 흥미가 잘 안생기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화장실에 걸어두면 향기가 좋을 것 같아서
방향제 느낌으로 꽃 비누를 사구
여기서 꼭 사야하는 기념품으로 파는 립밤을 샀답니당!
기념품으로 간단하게 많이 사는 것들을
무더기로 왕창 모아놓고 파는데
여러 지인들 기념품을 챙겨야한다면 저런 립밤을
구매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용! ㅎㅎ
아그리고 외국에서만 파는 불닭볶음탕면도
궁금해서 사왔어요 ㅎㅎ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뎅
넘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먹고 리뷰 올릴게욘!ㅎ
럭키몰을 다 둘러본 후 스타벅스로 향했어요!
여기엔 스타벅스가 딱 두곳만 있어요ㅠ
씨엠립 국제공항과 시내에 한곳만 있답니당
더위를 피하려고 카페를 찾다 스타벅스로 왔어여ㅎ
럭키몰과 거리는 걸어서 5분이라 금방 오실 수 있어요!
전 스타벅스 빠순이라 앞으로 여행하면서 각지의
스타벅스를 가보는걸 너무 좋아해요 ㅎ
뭔가 그나라에서 나오는 엠디들도 너무 좋구용 ㅠ
스타벅스 캄보디아 머그컵이 너무 예뻐서 하나
사왓답니당 ㅎㅎ 뭔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이
쓰여있는 컵이긴 할텐데 그래도 촌스럽지 않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ㅠ! 지나칠 수 없어서 겟!👏🏻👏🏻
커피값은 한국보다 쌌어요! 한국은 아메리카노가
4천원대인데 캄보디아는 3천원대였답니당 ㅎㅎ
맛도 맛있었어요! 럭키몰에서 사온 망고도
커피와 같이 먹었어요 ㅎ 망고도 증말 맛있었습니당
역시 동남아는 과일이쥬?👍🏻
그렇게 쉬다가 피곤했는지 잠깐 잠이 들었었어요😭
그렇게 스타벅스에서 꿀 휴식을 취했답니당ㅎㅎ
꿀같은 휴식 후 3시쯤 다시 관광 시작~
툭툭을 타고 5분정도 가서 앙코르 국립박물관에
도착을 했어용! 민속촌을 갈지 고민했는데
거긴 야외다보니 힘들 것 같아서 실내인 박물관으로!
민속촌에선 전통 공연등 다양한 행사도 많다고 하니
더위를 이길 수 있다면 민속촌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ㅎ
저희처럼 더위에 약하시면 박물관으로 오시면 되세용
박물관 입장료는 12달려였어용!
그리고 오디오 가이드를 빌렸는데 5달러였습니당!
관람할때는 조그마한 가방말고 큰 짐들은 짐보관소에
맡기셔야해용!
그렇게 관람을 시작했는데 박물관에는 캄보디아
유물들로 벽화나 석조물 등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당 ㅎ
내부사진은 사진 촬영이 안되서 사진이 없네용ㅠ
국립박물관을 다 둘러본 후 툭툭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이틀날처럼 수영을 즐겼어요!
더위 식히기엔 수영이 최고더라구요👍🏻
그렇게 수영도 하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7시 쯤 저녁을 먹으러 다시 툭툭을 타고 시내로~
씨엠립에서 먹어본 식당 중 제일 맛있었어요 ㅠ
씨엠립 가보신 분이라면 꼭 여기는 들리세용!
뭔가 와서 먹은 식당들이 다 베스트는 아니였는데
여기는 넘 맛있어서 폭풍흡입!!
요리로는 소고기 스테끼, 볶음밥, 팟타이, 꼬치요리,
샐러드, 짜조를 시켰고 마실건 앙코르 맥주와
블랙러시안 칵테일을 시켰답니당!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만족 100프로 하고 온
식당이였어용 😊😊😊
저녁을 다 먹고 ! 역시 하루의 마무리는 스파~
이렇게 돌아다니는 일정이 많은 여행은
하루 마무리를 스파로 하는거 정말 추천드려요!
피로도 풀리고 숙소 돌아가서도 개운하게 잠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는 사장님이 한국인 이셨어요!
반갑기도 했고 말도 잘 통하니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당 ㅎ 너무 친절하셔요..👍🏻
태국식 마사지 샵이구 마사지 실력도 넘 좋앟어요 ㅎ
가격은 평균보다 저렴한 편이여서 가성비에 좋았던
스파같아용! 좀 저렴하게 받고 싶은 분들은 여기도
추천드려용🙌🏻🙌🏻
(저 고양이 너무 뻔뻔하게 데스크에 앉아있길래
이름이 뭐냐 물어봤더니 사장님도 처음보는
고양이라네요ㅋㅋㅋㅋ 넘 귀여워서 찰칵📸)
이렇게 셋째날을 마무리하고 툭툭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가는길에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상쾌하게 밤공기를 느끼며 돌아갔던 것 같아요 ㅠ
드디어 다음 포스팅은 마지막 날이 되겠네용 ㅎ
재밌고 유익한 포스팅이였길 바라며
마무리 하겠습니당!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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