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추천가이드

캄보디아 씨엠 립 3박4일 여행가이드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 (2편) 🌿

유니크박사 2020. 2. 6. 23:50

안녕하세요~! 유니크박사입니당!
1편은 잘 보셨나요??
첫날은 새벽에 도착해 바로 잠에 들고
이틀째부터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이틀차 여행을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당!
전 포스팅을 보지 못하신 분은 제 블로그 오셔서
보시구 가세용! 깨알 꿀팁들이 숨어있답니당❤️
그럼 이어서 시작을 해볼까요??

 

 

 

 

 

 

 

 

 

 

앙코르와트 근처 식당

앙코르와트 스몰투어를 하는 중간에 먹었던 점심인데
지난포스팅에 넣지 못해 지금 설명 드려요! ㅎ
청경채볶음, 볶음밥, 소고기볶음, 앙코르맥주를
먹었는데요! 이곳은 그랩 기사님이 추천해주셔서
왔어요! 기사님들이 식당에 손님을 데리고오면
기사님들은 무료로 밥을 주는 그런 협력을 하고
있나봐용! 맛은 무난하게 맛있게 먹구왔습니당 ㅎ
그랩기사님이 다 안내해주니 좋은 그랩기사님만
잘 찾는다면 앙코르와트 투어는 잘 할 수 있을 거에용!

 

 

 

 

 

 

 

 

 

 

엠프레스 앙코르 리조트&스파

4시에 투어를 마무리를 하고 리조트로 돌아왔어용!
방에서 휴식을 갖다 물놀이로 더위를 이겨보려고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수영장도 위생이 좋았어요!
썬배드도 그렇고 수건도 그렇고 다 위생적이여서
맘편히 놀 수 있었답니당!
밖은 너무 더우니 리조트에서 하루에 한번씩은
수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여유롭게 즐기면서
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는것도 추천드려요!

 

 

 

 

 

 

 

 

 

 

꼬치구이
스테이크
새우꼬치

수영을 다하고 저희는 석식을 먹으러 시내로 나갔어요!
툭툭 어플을 통해 불러서 타고 갔답니당!
투어만 그랩기사님과 하고 나머지는 툭툭을
이용했어요ㅎㅎ 럭키몰이라는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 주변이 시내여서 우선 거기로 가달라고 하고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식당을 찾다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ㅎ 이름을 기억못해서 죄송해요 ㅠ
근데 캄보디아에서 음식을 먹어본 결과
다 비슷비슷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ㅎ
가격도 물론 저렴하구요! 저 식당에서 엄청 많이
주문하고 맥주, 코코넛 다 시켰는데도 4명에서
3만원도 안나왔던 것 같아요!
역시 동남아 물가 ㅠㅠㅠ
여기 식당은 간이 좀 쎘는데 그래도 입맛에 잘 맞아서
만족스럽게 잘 먹고 나왔답니당! ㅎㅎ
아! 그리고 대부분 샐러드에 고수가 기본적으로
다 들어있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꿀팁 알려드릴게요 ㅎ
“꼼! 딱! 찌!” 이말만 하면 고수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수를 피하실 수 있습니당 ㅎㅎ
“고수빼주세요” 라는 말이에요😆👍🏻

 

 

 

 

 

 

 

 

 

 

In es pure spa

저녁을 먹은 후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가게 외부가 꼭
그리스 산토리니 같지 않나요? ㅎ 아기자기하게
예쁜 가게였답니당! 현지 마사지가격으로 비교하면
조금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위생도 좋고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아서 돈이 아깝거나
후회되지 않았어요! 마사지 받을 때 원하는 향을
골라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데 저는 라벤더로 골라
향긋하게 마사지 받았어요 ㅎㅎ
이번 캄보디아 여행은 이곳저곳 걸어다니는 일정이
많다보니 자기 전 마사지를 예약해 피로를 풀고
잠에 들었어요! 이것도 꿀팁이랍니다~ㅎㅎ
여행다녀와보니 2만보를 넘게 걸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고 리조트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ㅎ
여유로우면서도 볼건 다 본 일정을 보낸 것 같네용ㅎ
그럼 전 다음 셋째날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당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