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 립 3박4일 여행가이드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 (5편) 🌿
안녕하세요~ 유니크박사입니다!!
캄보디아 마지막날 포스팅을 이제야 가지고 오네용ㅠ
요즘 국내 포스팅을 많이 하다보니 좀 미뤄졌는데
그럼 마지막 날은 어떻게 보냈는지
시작해볼까요??
역시 첫날 아침은 조식이죠! ㅎ
맛있는 볶음밥과 볶음면, 쌀국수는 마지막이니
듬뿍 먹었답니당ㅎㅎ
투어 신청을 해놓은게 1시부터라 조식을 먹고
방에서 휴식을 갖다 마지막 리조트 수영을 즐기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당! 그리고 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어용 ㅎ
밥과 간단한 사이드가 같이 나오는데
확실히 리조트 레스토랑이라 깔끔하고 맛났답니당🤩
캄퐁 플럭 수상마을 투어를 미리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투어버스는 리조트로 한시에 픽업을 오고
다른 사람들도 태워서 총 16명정도 버스에 타서
수상마을로 향했답니다!
가는 중간에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카페를 들려서
화장실도 들리고 시원한 음료수도 마셨어요!
수상마을은 화장실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미리 볼일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당😭😭
티비에서나 보던 집들과 풍경들이 너무 이국적이고
신기했어요! 지금은 저렇게 차도 다니고 땅이 보이지만
우기가 되면 물이 가득 차게된답니당!
그때는 보트를 타고 다닌데요 ㅎ 학생들은 수영을 해서
등교를 하구요! ㅎㅎ 우기때도 투어를 할 수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때 와봐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ㅎ
여기가 현지유심을 해도 시내를 많이 벗어난 곳이라
휴대폰이 잘 안터지는건 참고하세용!
수상가옥 투어를 하고 톤레 사프 호수의 선착장으로
갔습니당! 가서 보트를 타고 Bamboor bar로 가는데
이곳의 그렇게 노을이 예쁘다네용!
레스토랑에 도착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있어용! 저희도 노을을 기다리면서
코코넛 주스와 악어고기를 시켜 먹어봤습니당!
악어고기 처음먹어봤는데 담백하고
질기면서 생전 처음 맛보는 맛이었어용 ㅎ
여기에 악어도 우리에서 기르던데 아마 식용을 하려고
기르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좀 무섭고 징그럽기도 했습나당 하핫..
그렇게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신선했어용!
그렇게 노을을 여유롭게 기다렸답니당!
또 쓰다보니 길어졌네용 ㅎㅎ
그렇담 노을과 마지막 여정은 다음 포스팅으로
해야겠네용!!😊😊
오늘도 유익한 정보이셨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캄보디아는 코로나 유행 전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