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 립 3박4일 여행가이드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 (6편) 🌿

안녕하세요! 유니크박사입니당!!
드디어~ 캄보디아 시리즈도 끝이나네용!
다들 코로나로부턴 안전하신가용??
ㅠㅠ 하루빨리 나아져서 다시 예전처럼
활기가 도는 세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당 ㅠㅠ!
자 그럼 저번에 이어서 시작해볼까요??
아! 아직 전편을 못보신 분들은 꼭보세용😍
좋은 꿀팁들이 가득하답니다용🤩🤩

Bamboor bar에서 악어고기와 코코넛음료수를
마시며 해가 지길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노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ㅠ
호수 위에서 보는 노을은 또 정말 색다르더라구요😭
감성에 젖어 노을을 바라보았답니다!
여기는 핫플레이스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는데요!
다들 노을을 보며 사진을 찍고 감탄하더라구요ㅎㅎ
여러분들도 캄보디아 씨엠립에 오시면
꼭 들리시길 바라겠습니당!
해가 져 조금씩 선선해져서 바람도 너무 좋았어용!!
그렇게 노을을 보며 마무리를 하고 보트를 타고
다시 육지로 왔답니당! 선착장에는 투어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고 저희는 그걸타고 마지막 관광
스팟으로 이동했어용!

펍 스트리트

펍 스트리트

자 마지막 관광 장소는 바로! 펍 스트리트 였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는 곳이었는데용
젊은 층들이 많은 핫한 곳이었어용 ㅎㅎ
동남아의 야시장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우리나라 이태원같은 곳?
펍이 많으니 다들 술한잔 걸치고 흥이 있어 보였어요ㅎ
저희 가족의 갬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ㅎ
걸어다니며 둘러보다가 길거리 음식이었던
바나나 팬케이크만 냠냠하고 저녁은 버거킹으로
갔답니당 ㅎㅎ.. 너무 시끌벅적한 곳은 좀 안맞나봐용
그래도 술을 좋아하거나 흥넘치는 곳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면 즐겁게 놀다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용!!
그런분들은 추천👍🏻👍🏻
버거킹 사진은 못찍었지만 맛은 한국과 비슷했고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했어용 ㅎㅎ
이렇게 버거킹에서 배를 채우고
마지막 날 여행을 마무리 했답니당! 전날 갔던
마사지 샵을 가려했는데 관광을 하다보니 시간이
애매해져서 포기하고 바로 공항으로 갔어용 ㅠㅠ
그래도 마사지 3박4일동안 마사지 두번했으면
만족해야죠 뭐! ㅎㅎ
공항에 가서는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기념품들을
사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당!
비행기는 에어서울탔어용! 저가항공이지만 아주 굿
마지막 날은 저녁 늦게까지 관광을 하다 가서
알차게 놀다 온 것 같아요! ㅎㅎ

관광의 전체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무진장 더웠어용..ㅎ 가본 나라중에 제일 더웠답니당ㅎ
그래서 캄보디아 여행계획을 짤때 꿀팁은
너무 더운시간은 수영을 하거나 야외보단
실내 관광으로 계획하시면
더 기분 좋게 여행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야외는 너무 더워지기전 오전에 일찍 하는게 좋구용!
앙코르 와트는 정말 경이롭고 죽기전에 꼭
봐야할 곳이란걸 직접 보고 더 느꼈던 것 같아용
여러분들도 꼭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당!

그럼 이번 여행 포스팅도
유익하고 재미있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 여행 포스팅들 더 유익하고 알차게
가져오겠습니당!!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